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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1월 물가상승률 0.6% 예상…2014년 4월 이후 최고치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국가인 유로존의 11월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0.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2014년 4월 이후 2년 반 만에 최고치에 해당하는 것이다.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물가상승률 추정치를 0.6%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월 물가상승률 0.5%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유로스타트는 서비스 분야의 물가상승률이 1.1%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전체 상승을 주도했고, 음식과 주류 및 담배 상승률도 0.7%(10월 0.4%)로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에 에너지 분야 물가상승률은 -1.1%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들어 유로존의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은 지난 6월 0.1%였으나 7월과 8월엔 0.2%, 9월엔 0.4%, 10월 0.5% 등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 느리지만 지속해서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신호라는 해석을 낳았다.

유로존은 벨기에, 독일,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키프로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핀란드 등 19개 국가다.

브뤼셀 EU 본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 EU 본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9: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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