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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일본 구단 만난 양현종, MLB 제안 듣고 거취 결정

양현종 측 "KIA로부터는 아직 제안 못 받아"

선발 임무마친 양현종
선발 임무마친 양현종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6회말 LG의 공격을 막아낸 양현종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16.10.1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KIA 타이거즈 왼손 에이스 양현종(28)의 거취가 조만간 정해질 전망이다.

양현종 측은 30일 "현재 일본 복수의 구단과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 주 시작할 미국 메이저리그 윈터미팅까지 참석한 뒤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9일 한국을 떠난 양현종은 일본프로야구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다.

이미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 일본 구단과 만난 양현종은 12월 1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올해 FA 시장에서 양현종은 김광현(28·SK 와이번스), 차우찬(29·삼성 라이온즈)과 '왼손 삼총사'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김광현은 SK와 4년 총액 85억원에 계약하며 잔류가 확정됐고, 양현종과 차우찬은 한국과 미국·일본까지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현종의 원소속팀인 KIA는 FA 시장에서 최형우를 4년 총액 100억원에 잡았고, 이제 양현종의 잔류까지만 끌어내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해외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인 양현종에 대해 KIA 구단은 마음을 돌릴만한 계약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양현종 측은 "아직 KIA 구단으로부터 (계약) 제안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꿈을 접지 못한 양현종은 미국 쪽 제안도 들어볼 계획이다.

다음 달 5일부터 시작할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맞춰 양현종 측 협상 대리인이 출국하며, 양현종은 국내에 머물며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은 올해 KBO리그 31경기에서 10승 12패 200⅓이닝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305경기 87승 60패 9홀드 1천251⅓이닝 평균자책점 3.95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22: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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