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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계절 관광지' 조성…"관광객 500만 목표"

(정읍=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연간 관광객 500만 명을 목표로 국립공원 내장산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국립공원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산

정읍시는 내장산 일대에 골프장을 갖춘 리조트를 조성하고 호텔을 새로 짓는 등 관광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가을 단풍철 이외에도 관광객이 즐겨 찾는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내장산리조트는 관광공사와 정읍시가 3천229억 원을 투입해 내장저수지 일대 159만7천여㎡에 짓는 종합 레저·휴양시설로 골프장, 관광호텔, 콘도, 연수원, 온천파크 등이 들어선다.

내장산리조트의 부지는 86.5%가 분양됐으며 핵심시설인 골프장은 ㈜대일개발이 지난달 착공해 2018년 초에 완공할 예정이다.

내장산 입구에 흉물로 방치됐던 내장산관광호텔도 작년에 철거됐으며 해동그룹이 그 자리에 총사업비 1천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5성급 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구절초 축제'로 널리 알려진 산내면 일대도 사계절 관광단지 조성에 더욱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읍시는 10년 넘게 산내면 '구절초테마공원' 일대의 경관을 가꾸고 매년 축제를 개최해왔으며 가을뿐 아니라 봄에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꽃동산'을 조성 중이다.

이 '구절초 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아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다.

정읍시는 또 정읍사의 배경이 된 신정·용산동 일대 21만5천여㎡에 국비를 포함해 모두 304억 원을 들여 부부 사랑을 주제로 한 '백제가요 정읍사관광지'를 2018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구절초테마공원
구절초테마공원

정읍시 관계자는 2일 "국립공원 내장산을 중심으로 리조트, 백제가요 정읍사관광지, 구절초테마공원 등이 서로 연계되면 정읍은 단풍철은 물론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ung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09: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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