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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주차장서 소화설비 가스 유출…7명 흡입(종합2보)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일 오전 10시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병원 지하 1층 주차장에서 A씨(67) 등 주차관리요원 2명이 가스를 마시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A씨 등이 실신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 접근한 병원 직원 4명과 자동차를 가지러 지하로 내려간 외래환자 1명 등 5명도 가스를 흡입했다.

이들은 현재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사고 당시 A씨 등은 병원 지하와 연결된 주차타워 건물의 화재진압용 설비를 실수로 작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설비에 저장된 이산화탄소(CO₂) 1천500ℓ가량이 한꺼번에 쏟아져나오면서 가스를 들이마신 A씨 등이 혼절했다.

이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인체에는 무해한 물질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병원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1: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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