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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 초등학교 입학 앞뒀다면'…서울시 예비학부모 교육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3일 오전 시민청에서 '직장인 부모를 위한 첫 아이 학교 보내기' 교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강의를 맡은 유현초등학교 한희정 교사가 작성한 교육자료를 살펴보면 학용품은 미리 사두지 말고 학교 안내에 맞춰서 준비하면 된다.

또 필통은 학습에 방해가 안 되는 모양으로 하고 부드러운 B∼4B 연필 3∼4자루, 지우개 등을 넣어 다닌다.

공책은 담임 선생님 설명에 맞춰 낱권으로 사고, 색연필은 심이 무르고 진하게 칠해지는 제품으로 12가지 색으로 준비한다. 모든 학용품에는 이름을 붙인다.

수업에 독사진이나 가족사진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해둔다.

급식을 먹을 때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물통 여닫기 등도 익혀둔다.

대변은 아침에 집에서 보는 것을 연습하고, 학기 초에 아이들이 긴장해 소변 실수를 할 때가 있으므로 여벌 옷을 사물함에 챙겨두고 수업 중에라도 손을 들고 화장실에 다녀오라고 알려준다.

1학년 학습은 국어 능력과 연결이 되므로 끝말잇기나 수수께끼 등 말놀이를 함께 해주면 좋다. 수학도 문제글 해석이 안 돼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가위로 자르기와 끈이나 비닐봉지 묶기 등을 연습하면 통합교과 학습에 도움이 된다.

친구 관계에서는 친구 이름을 외우도록 하고, 쉬는 시간 등에 누구와 어떤 놀이를 하는지 등을 부모가 살핀다.

아파서 결석하는 등의 메시지는 다른 친구들 편에 쪽지로 전하거나 오전 8시40분∼9시에 전화로 교사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다.

상담하려면 짧게는 오후에 전화로, 길게는 편지나 방문을 해야 한다.

아이들 정서를 위해 아이 앞에서는 교사에 관한 부정적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교사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거나 엉뚱하게 전하는 경우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해가 안 가거나 불쾌한 대화를 통해 사실관계와 서로 입장을 확인한다.

교사가 본의 아니게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아이 특성과 환경을 교사에게 충분히 설명한다.

교육 관련 문의는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02-332-7171, 02-335-0101, 다산콜 120+5, 홈페이지 http://www.workingmom.or.kr)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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