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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은행 개설 계좌 거래수수료 내년 0.005%p 인상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주식 거래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KTB투자증권[030210]이 내년부터 은행에서 개설된 계좌의 거래 수수료를 소폭 인상한다.

KTB투자증권은 2일 "은행 제휴 계좌의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를 내년 1월 2일부터 현행 0.010%에서 0.015%로 0.005%포인트 올린다"고 공지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 개설 계좌 온라인(HTS) 거래 수수료는 현행 0.010%인 KTB투자증권이 가장 낮다.

그다음이 0.011%인 대신증권[003540], 0.014%인 NH투자증권[005940]·미래에셋대우[006800]·하나금융투자·유안타증권[003470] 순이다.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각각 0.015%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계좌 개설을 독려하면서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이를 더 유도하기 위해 은행 개설 계좌 수수료를 소폭 조정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 가장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책정한 KTB투자증권이 소폭이나마 수수료 인상에 나섬에 따라 다른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비대면 계좌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는 키움증권[039490]과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아직 수수료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은행에 줘야 하는 계좌유지 수수료를 아끼면 증권사 수익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비대면 계좌로 고객층을 돌리는 전략은 유효하다"며 은행 제휴 계좌의 수수료 인상이 다른 증권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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