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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들 두고 편하게 숨질수 있는 세상을"…5년째 휠체어 기부

의료기상 운영 신동욱씨… 각종 나눔ㆍ봉사활동에 앞장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급 장애인 아들을 둔 아버지가 5년째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 기부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 위한 휠체어 기부
장애인 위한 휠체어 기부[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연합뉴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구 평리동에서 휠체어를 판매·수리하는 신동욱(63·신일휠체어 대표)씨가 전동 휠체어 3대, 지팡이 100개 등 600만원 상당 장애인용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신씨는 1급 장애가 있는 아들을 키우며 1997년 대구시장애인재활협회 휠체어 수리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부터는 장한 어버이상, 자랑스러운 서구구민상, 대구자원봉사대상 등과 함께 받은 상금을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줄 휠체어를 사는 데 썼다.

그가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금액은 4천만원에 이른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가게'에도 가입해 매달 정기 기부한다.

신씨는 "해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먼 훗날 장애가 있는 아들을 혼자 두고 삶을 마감할 때 나눔으로 가득한 공동체를 믿고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1일부터 72억3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웃사랑 성금 6억8천여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9.4도를 가리키고 있다.

기부 참여 문의 : ☎ 053)667-1004, 인터넷 http://daegu.chest.or.kr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1: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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