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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선수 계약 때마다 같은 포즈…"질투 방지용"

케인과 재계약 후 기념촬영한 포체티노 감독[토트넘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케인과 재계약 후 기념촬영한 포체티노 감독[토트넘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선수들과 계약하면서 기념 촬영할 때마다 같은 포즈를 취하는 이유에 대해 농담 섞인 설명을 내놨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해리 케인과 2022년까지 재계약했다.

토트넘은 최근 케인,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대니 로즈, 카일 워커 등 소속 선수들과 연이어 재계약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재계약뿐 아니라 매번 선수의 오른쪽 어깨에 오른손을 얹는 포체티노 감독의 한결같은 기념 촬영 포즈 역시 화제가 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는 2일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포즈에 대해 "물론, 우리는 많이 웃었다. 재미있는 장면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첫 번째 선수와 그렇게 하고 나면 포즈를 바꿀 수 없다"면서 "왜냐하면 선수들이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섞어 말했다.

자세를 바꾸면 선수들이 '왜 사진 찍을 때 나를 다르게 대했냐'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념촬영 때 포체티노 감독의 복장은 운동복과 양복 등 두 가지인데 케인, 알리, 에릭센 등과는 양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분위기, 시기 등에 달렸다"고 설명하다가 "모르겠다. 양복이나 운동복을 입을지 결정할 때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2: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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