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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2차 연장 끝에 GSW 13연승 저지(종합)

하든, 트리플 더블로 팀 승리 견인
클리퍼스, 클리블랜드에 19점차 대승…3연패 탈출

제임스 하든과 케빈 듀랜트[EPA=연합뉴스]
제임스 하든과 케빈 듀랜트[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12연승을 달리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휴스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32-127로 이겼다.

휴스턴은 4쿼터 7분 20초를 남기고 라이언 앤더슨의 3점슛으로 97-90으로 앞섰지만, 골든스테이트 드레이먼드 그린 등에게 연속 실점하며 97-97로 따라잡혔다.

엎치락뒤치락하던 두 팀은 113-113으로 연장전에 접어들었지만 연장 5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휴스턴은 123-123으로 시작한 2차 연장에서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가 골밑슛 과정에서 공격자 파울을 범해 6반칙 퇴장을 당한 틈을 놓치지 않았다.

휴스턴은 곧바로 제임스 하든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2차 연장 3분 12초를 남기고 126-123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골밑 리바운드 과정에서 하든과 그린이 서로에게 반칙을 범한 상황에서 그린이 자유투 2개 중 1개만 성공한 반면, 하든이 2개를 모두 성공하며 128-124가 됐다.

그린은 착지 과정에서 하든의 얼굴을 발로 차 '플레그런트 파울(flagrant foul)' 판정을 받았다.

휴스턴은 에릭 고든의 2점슛으로 연장 2차전 종료 1분 53초를 남기고 130-124로 달아났고, 승리를 지켰다.

하든은 이날 29득점 15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자신의 시즌 4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LA 클리퍼스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버틴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클리퍼스는 오하이오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3-94로 승리, 15승 5패를 기록했다.

직전 밀워키 벅스 전에서 17점차로 졌던 클리블랜드는 이날도 19점차로 패하면서 시즌 첫 연패를 맛봤다.

클리퍼스는 이날 제임스와 케빈 러브, 카이리 어빙 등 '빅 3'를 모두 내세운 클리블랜드에 2쿼터 중반까지 근소하게 뒤졌다.

그러나 2쿼터 4분 1초를 남기고 크리스 폴의 3점슛으로 41-39 역전에 성공한 뒤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3쿼터를 58-50으로 시작한 클리퍼스는 3쿼터 8분 37초를 남긴 시점까지 클리블랜드 공격을 무득점으로 꽁꽁 묶으며 66-50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를 85-65로 앞선 채 시작한 클리퍼스는 '빅 3'를 뺀 클리블랜드를 더욱 몰아붙이며 20점 차 이상으로 계속 앞섰으나 막판 점수를 내주며 19점 차로 마무리했다.

◇ 2일 전적

샬럿 97-87 댈러스

밀워키 111-93 브루클린

LA클리퍼스 113-94 클리블랜드

멤피스 95-94 올랜도

마이애미 111-110 유타

휴스턴 132-127 골든스테이트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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