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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장남 장선익씨 이사로 발탁

신설한 비전팀 팀장 맡겨…계열사 인터지스 이인식 부사장은 사장 승진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동국제강그룹은 2일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34) 씨를 이사로 발탁하고 신설한 비전팀의 팀장을 맡기는 등 임원 1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비전팀은 그간 동국제강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비전을 수립하게 된다.

동국제강은 아울러 이태신 형강사업본부장, 김연극 봉강사업본부장, 최원찬 봉강영업담당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

동국제강의 핵심 해외사업인 브라질 CSP의 신임 GAO(General Administrative Officer)로는 이성호 상무를 임명했다.

또 계열 물류회사인 인터지스의 이인식(60)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1983년 동국제강에 입사한 이인식 사장은 동국통운 이사 대우, 인터지스 상무·전무를 거쳐 2014년 12월부터 인터지스의 부사장을 맡았다.

동국제강은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며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선익 이사 [동국제강 제공=연합뉴스]
이인식 인터지스 사장 [동국제강 제공=연합뉴스]

coo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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