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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산 화학제품 TDI에 대해 반덤핑조사 착수

건축단열재·인조가죽 등 재료…인도 수입시장서 韓 3위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보호무역 장벽을 높이고 있는 인도가 우리나라의 화학제품인 TDI(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시작했다.

TDI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로 건축단열재·자동차 시트·고무접착제·섬유처리제·인조가죽·페인트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우리나라 제품은 올해 상반기 인도 수입시장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 점유율 3위(19.07%)를 달리고 있다. 인도는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2천143만 달러(약 250억원)어치를 수입했으며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따라 기본 관세가 없는 상태다.

2일 코트라(KOTRA) 인도 첸나이무역관에 따르면 인도 상공부 산하 반덤핑 사무국은 최근 한국, 중국, 일본산 TDI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도의 유일한 TDI 생산 업체인 GNFC의 제소에 따라 시작됐다.

반덤핑행위 조사의 대상 기간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다.

첸나이 무역관은 "최근 TDI 관련 우리나라 기업의 실적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인도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라며 "하지만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경우 한국 업체의 TDI 수출 실적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coo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4: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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