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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누리예산 편성 거부 교육청 사업비 삭감

강원교육희망재단 등 주요 사업 지연·무산 불가피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의회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부한 강원도교육청의 주요 사업비를 삭감해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강원도의회 제260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제260회 정례회 3차 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강원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조정했다.

예결위는 도 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 2조 4천992억 원에다 국고보조금 617억7천348만 원을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와 방과 후 과정비로 증액했다.

또 강원교육희망재단 출연금 28억 원, 세계평화교육올림픽 비용 7억4천800여만 원, 학습 연구년 연구지원센터운영비 3억6천500여만 원 등 76억여 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돌렸다.

예결위가 주요 사업비를 삭감함에 따라 내년 3월 출범 예정인 강원교육희망재단과 7월 개최 예정인 세계평화교육올림픽 등은 지연되거나 최악에는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금석 예결위 위원장은 "교육위원회의 예비 심사 결과를 존중하고, 어린이집 어린이와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누락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강원교육청은 예결위의 조정 결과에 반발했다.

김경애 행정국장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강제) 편성한 것에 대해 집행부는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답변했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4: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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