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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스카이워크 외지인만 입장료 2천원… 상품권으로 반환

내년 1월부터… 춘천시민ㆍ6세 이하ㆍ65세 이상은 무료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투명 유리바닥 관광시설인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료를 외지 관광객에게 한해 유료로 전환한다.

1인당 2천 원의 입장료를 받는 대신 지역에서 결제할 수 있는 상품권(2천 원권)으로 되돌려 준다.

춘천시는 관광객 방문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을 도입키로 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최근 NH농협을 대행 기관으로 선정했다.

입장료의 경우 춘천시민은 무료이며, 입장료는 외지인에게만 받기로 했다.

외지인이라도 6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은 무료다.

상품권은 음식점, 숙박업소, 서비스업소, 도소매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이 도움되도록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제외키로 했다.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상품권 사용 업소는 표찰을 붙이며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도록 했다.

참여 업소는 내년 1월부터 NH농협춘천시지부와 시청출장소 2곳에서 상품권 전용통장을 개설하고 상품권을 환전받으면 된다.

춘천시는 상품권 제도가 호응을 얻을 경우 적용대상을 다른 관광시설로 확대하고 발행 금액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명규 관광개발과장은 "유리바닥 위에서 소양강을 걷는 듯한 짜릿한 체험을 주는 스카이워크는 평일 1천여 명, 주말에는 7천∼8천 명이 찾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상품권을 쓰기 위해 상가를 찾으면 도심 관광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5: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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