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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정전에 창조경제 박람회 일시 중단 소동

15분간 정전, 오후 2시 5분께 복구…미래부 "안전사고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정전이 일어나 이곳에서 진행 중인 '창조경제박람회'와 부대행사가 일시 중단되고 관람객들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 오후 1시 50분께 코엑스 전체에 전원공급이 중단돼 이곳 1층 B홀과 그랜드볼룸, 3층 C홀 등에서 진행 중인 박람회 행사와 부대행사가 잠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행사장 내 관람객들은 주최측 안내에 따라 모두 행사장 밖으로 대피했다. 15분 뒤인 오후 2시 5분부터는 순차적으로 전기가 공급돼 행사가 재개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다행히 안전사고는 없었고, 지금은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정전은 코엑스의 발전기에서 불이 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엑스 안에 있는 이동통신 3사의 기지국들이 정전으로 재부팅을 하며 잠시 통신이 두절돼 관람객들의 휴대전화가 먹통이 되기도 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은 창조경제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지만, 분위기는 이전과 사뭇 다르다.

미래부 관계자는 "박람회를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최순실 국정 농단의 여파로 '창조경제'의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은 탓으로 풀이된다.

개막식에는 별도 기조강연이나 기념사·축사 없이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제막 퍼포먼스만 있었다. 2013년과 2014년에 참석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불참했다. 개막 첫날인 1일에는 작년과 비슷한 약 1만 명이 행사를 관람했다.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6: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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