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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전일빌딩 안전진단, 정밀진단으로 바로잡은 것"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에 대해 윤장현 광주시장은 2일 "민선 5기에 했던 육안검사를 지난해 정밀진단으로 바로잡은 것이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시청 공직자 대상 12월 공감회의에서 "최근 전일빌딩 안전등급과 관련해 조작 의혹이 나오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심의 때 전일빌딩 안전진단이 문제가 됐는데 일단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연히 시민생활과 관련해 안전이 중요한 만큼 기울기가 D등급이 난 부분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안에 안전진단 시행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 업체에서 실시한 1차 안전진단과 2차 안전진단의 결과가 다르게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강하게 해명했다.

윤 시장은 "민선 5기 때 정밀진단이 아닌 육안검사를 통해 D등급으로 나왔던 것을 지난해 8월 정밀진단을 통해 C등급으로 바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사정을 알기 어려운 시민은 마치 광주시가 시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잘못된 판단을 확인했을 때 즉시 인정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의 이날 언급은 전일빌딩 안전진단을 놓고 벌어진 논란이 2차례의 안전진단 중 1차례는 아예 하지 않았다는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지자 이를 확실히 매듭짓고자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은 같은 업체가 2013년과 2015년 2차례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D등급과 C등급으로 다르게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기됐다.

도시공사는 육안검사와 정밀검사의 차이점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안전진단을 했던 업체가 1차 육안검사는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확산했다.

도시공사는 이에대해 1차 진단 당시 해당 업체에 300만원을 지급했으며 직원도 파견받았고 관련 안전진단 서류도 해당 업체로부터 확보했다고 반박했다.

b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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