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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곡최순우상 첫 수상자에 故구본준 기자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미술사학자인 혜곡 최순우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혜곡최순우상'을 제정하고 고(故) 구본준 한겨레신문 기자를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혜곡최순우상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인 최순우 선생처럼 건축, 미술, 공예, 민속문화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우리 민족의 문화정신을 고양하는 데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 필지에 단독주택 2채를 짓는 '땅콩집'의 창안자 중 한명인 구본준 기자는 책, 신문기사, 블로그 등을 통해 한국 건축의 미학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14년 이탈리아 출장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최근에는 세계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분석한 유고집인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이 출간됐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년마다 수상자를 정할 방침이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7: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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