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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사이버공격 우려 속 나토, 5일간 사이버전쟁 대응훈련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에스토니아 동남부의 타르투에 있는 나토 사이버센터에서 27개 나토 회원국과 유럽연합(EU) 사이버 국방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동맹 연습 16'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들어 나토와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미국 대선 과정에 러시아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캠프를 해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5일간 실시된 이번 훈련은 나토 회원국 간 사이버전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각각 대응책을 강구하며 사이버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나토 측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사이버공간이 육·해·공과 마찬가지로 나토가 효과적으로 방어해야 할 작전영역임을 인식하고 사이버 방어능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나토는 지난 2014년 웨일스에서 열린 나토정상회의에서 사이버 국방을 나토 집단방위의 핵심임무로 포함시켰으며 지난 7월 정상회의에서 사이버공간을 나토의 메인 작전 범주에 공식적으로 인정, 특정 회원국이 공격을 받을 경우 나토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나토, 사이버전 대응훈련 실시[나토 홈페이지 캡처]
나토, 사이버전 대응훈련 실시[나토 홈페이지 캡처]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2 18: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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