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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2개 중 1개 조정

광주시, 내년 2월 시행…102개 노선 운행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내버스 노선이 내년 2월 전면 개편된다. 노선 2개 중 1개가 조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26일 광주시가 마련한 시내버스 노선개편 최종 용역안에 따르면 애초 98개 노선 중 절반인 49개 노선이 조정된다.

전체 노선 수는 102개로 4개 늘었다.

36개 노선이 단축되거나 경로가 변경되는 등 조정되고 신설 4개, 분리와 통합이 각 3개씩이다.

정류장 2∼3곳을 묶어 30∼40분에 주파하는 급행버스로 수완 03번이 신설되고 선운14, 양산60, 충효 188번도 새롭게 선보인다.

선운14번과 양산60번은 사실상 급행기능을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수완11번과 선운101번, 지원 150번과 지원152번, 일곡180번과 용전184번이 각 통합한다.

반면에 상무22, 문흥48, 임곡90번은 첨단23, 문흥48, 송정88번 등으로 새로 나뉜다.

평균 노선 길이는 기존 23.3km에서 22.8km로 2.1% 주는 데 그쳤지만, 평균 주행시간은 71.4분에서 61분으로 14.1% 줄 것으로 예상됐다.

버스 평균 배차시간도 42분에서 32분으로 무려 10분(23.8%)나 줄 전망이다.

광주시는 비효율적인 노선은 단축하는 등 합리적인 노선개편으로 노선길이와 배차간격을 줄였다고 강조했다.

또 주행시간을 줄여 운전원 근무여건 개선과 안전성 확보 등에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노선 개편은 2004년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지금까지 9차례 부분개편은 있었지만 전면 개편은 2006년 말 준공영제 시행 이후 10년 만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노선 개편시 현재 운행중인 998대보다 무려 47대나 증차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과학적 분석을 통해 현 대수를 유지했다"며 "연간 77억원의 운송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26 1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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