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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언론인 노종면씨가 독방체험 자처한 이유는

배우 박중훈 [연합뉴스 자료사진]
'릴레이 성찰' 프로젝트 출범…"성찰 부재가 사회갈등 원인"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배우 박중훈씨, 임순례 감독, 해직 언론인 노종면(전 YTN 기자)씨 등 각계 인사가 주말 하루 24시간 5㎡ 크기의 작은 독방에 스스로 몸을 가둔다.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분위기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자는 의도다.

사단법인 행복공장은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24시간'을 주제로 작은 방에서 홀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독방 안에서의 릴레이 성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릴레이 성찰 프로젝트는 다음 달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일요일 오전 11시까지 강원도 홍천군의 행복공장 수련원에 마련된 28개 독방에서 참가자들이 홀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5㎡는 성인 남성이 두 팔을 벌리고 누웠을 때 방을 가득 채우는 정도 크기다.

행복공장 측은 기획 취지에 대해 "우리 사회 위기와 갈등의 주된 원인은 성찰의 부재에 있다"며 "독방에서 삶과 사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성찰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언론인 노종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진단 공동대표를 맡은 금강 스님(미황사 주지)은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사회 지도층이 신뢰를 잃은 이유는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면 각자가 자신을 돌아보고자 노력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릴레이 성찰 프로젝트 추진단의 공동대표는 금강 스님과 호인수 인천교구 신부,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대표가 맡았다.

배우 박중훈씨, 임순례 감독, 노종면 전 YTN 기자 등 사회 각계 인사 37명은 추진위원을 맡았다.

출범식은 27일 오후 7시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대륙아주 사무실 8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행복공장 홈페이지(www.happitory.org)에서 할 수 있다.

p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2/24 09: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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