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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도심 소공원에 특색 입힌다…올해 2곳 조성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올해 도심 공원 2곳을 대상으로 '스토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남구청 전경
울산 남구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토리공원 조성사업은 공원 활용 상태나 이용 연령층 등을 고려해 해당 지역 특색에 맞는 주제를 공원에 적용하는 것이다.

남구는 신정5동 무둔실공원(1천982㎡)에 100세 건강길, 노인 전용 운동시설, 지압보도 등을 설치해 노인친화형 웰빙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1979년 단독주택 밀집지에 조성된 이 공원은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또 1988년 조성된 옥동 질골공원(1천840㎡)은 바닥분수, 이벤트 광장 등을 설치해 청소년 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 학원가에 있는 이 공원은 현재 청소년들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남구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억원이다.

남구는 2015년부터 스토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총 8개 공원을 리모델링했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1 11: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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