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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이사장·직원, '공감 토크콘서트'로 벽 허물기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이사장과 직원의 벽을 허물고 신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에서 시작해서 지난 17일 제주까지 '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신성장 동력발굴에 있어 지시·하달의 방법으로 미래의 추진동력을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물론 기존에 젊은 세대 중심으로 한 아이디어 그룹, 상시 온라인 개선의견 창구 등 다양한 방법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본부와 떨어져 있는 지부는 참여도가 현저히 떨어졌으며,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거르고 걸러져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직원의 편집되지 않은 목소리는 전달되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새롭게 만들어진 제도는 '이사장과 토크 콘서트'로 이사장이 지방조직 직원과 자유롭게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부의 고충, 개선의견 등이 가감 없이 전달되었다"라고 전하며 "처음 시작할 때 제목만 토크 콘서트지 사실상 교장선생님 훈화시간 같은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우스갯소리마저 나왔지만, 실제로 시작된 '토크 콘서트' 후 반응은 뜨거웠다"고 덧붙였다.

'토크 콘서트' 진행은 조촐한 다과와 함께 '10문 10답 코너', '키워드 질의' 등 공단의 주제를 가볍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시작했고, 각 지부에서 궁금했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같이 이야기하며 개선 방향을 찾았다.

지부 직원은 "공단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나 추진방향을 딱딱한 공문으로만 보다가 이사장이 직접 나서서 설명해 주니 도로교통공단 미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었다"며 "도래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단의 역할,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는 공단 사업전략 등 애매모호했던 개념이 설명되니 여기저기서 아이디어가 튀어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용선 이사장은 불확실성 시대에 끈기 있게 끝까지 해내는 열정을 가져야 하며, 부서 간의 담을 허무는 신뢰와 화합을 강조했다.

신용선 이사장과 '공감 토크콘서트'를 가진 후 서울지부 배미라 주임은 "이사장님이 지부까지 와서 직접 설명을 해 주시니 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고, 도로교통공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1 17: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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