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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경제 최대 리스크는 대외 불확실성"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올해 중국 경제 최대 리스크는 대내보다 대외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1일 발표한 '2017년 중국 경제운용 방향 및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올해 금융 리스크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바, 일각에서 우려하는 기업부채 리스크,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 등은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실물 경제 또는 금융 시스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15일 끝난 제12기 5차 양회(兩會)에서 중국이 올해 경제운용을 성장보다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중국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13차 5개년 규획 기간(2016∼2020)의 하한선인 6.5% 내외로 제시했다.

반면 도시 신규 취업자 목표는 전년보다 100만명 늘린 1천100만 명 이상으로 내걸었고 통화정책은 확장에서 중립적 기조로 전환했다.

특히 중국은 과잉 생산설비 해소, 부동산 재고 해소, 부채 레버리지 축소, 기업원가 절감, 취약부문 지원 등 5대 중점업무를 추진해 공급자 측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연구팀은 "중국 국내 리스크보다는 미국 신행정부의 대(對)중국 통상정책, 환율 조작국 지정 이슈 등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올해 중국 경제의 최대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1 14: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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