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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바로티와 20분 면담…큰 경기 부담 느끼더라"

세터 강민웅에게는 "바로티가 막히면 전광인에게" 조언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2차전 화두는 '바로티의 회복'이다.

신영철(53) 한국전력 감독은 외국인 주포 아르파드 바로티(26·헝가리)와 면담도 했다.

신 감독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 2승제) 2차전 현대캐피탈과 방문 경기를 앞두고 "어제(20일) 바로티와 20분 정도 일대일로 대화를 했다"며 "'네게는 장점이 있다. 신나게 경기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로티는 19일 천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0점, 공격 성공률 33.33%로 부진했다.

주포가 흔들리면서 한국전력은 반격조차 하지 못하고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이제 물러설 곳은 없다. 바로티를 제외하고 승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전력으로서는 바로티의 회복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신 감독은 "바로티가 '이런 큰 경기는 처음 해본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감독님 말씀대로 팔 스윙에 신경 써보려 했는데 잘되지 않았다'고도 했다"며 "정규리그라면 훈련으로 바꿔보겠지만, 지금은 선수를 믿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며 '바로티 방어책'을 연구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2차전도 잘 풀리면 준비한 것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신 감독은 바로티가 평소 기량만 보이면 현대캐피탈이 놓은 덫도 피할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바로티가 막히면 다른 통로를 뚫어야 한다.

신 감독은 "세터 강민웅에게 '바로티가 오늘도 부진하면 전광인을 더 활용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1 18: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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