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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 "대니 힘들어 보이면 송준호 투입"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현대캐피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현대캐피탈(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여오현이 득점에 성공한 대니를 향해 환호하고 있다. 2017.3.19
youngs@yna.co.kr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의 영웅은 다니엘 갈리치(등록명 대니)였다.

하지만 최태웅(41) 현대캐피탈 감독은 '대니가 부진할 때'도 대비한다.

최 감독은 21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한국전력과 방문 경기를 앞두고 "대니는 체력이 약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라면서도 "대니가 힘겨워 보이면 송준호 등을 투입해 메우면 된다"고 했다.

"어떤 외국인 선수가 와도 팀에 기복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는 최 감독의 신념이 드러나는 한 마디다.

대니는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치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 내 최고인 14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무려 63.15%였다.

당시 최 감독은 "오늘 정도면 대니가 정말 잘한 것"이라며 웃었다.

사실 최 감독은 대니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다.

대니가 기대 이상으로 활약하면 경기는 쉽게 풀린다. 대니가 부진해도 대체 자원을 투입해 '플랜 B'를 가동한다.

최 감독은 대니의 활약보다 상대 외국인 선수 아르파드 바로티의 방어를 더 신경 쓰고 있다.

바로티는 1차전에서 10득점, 공격 성공률 33.33%로 부진했다. 최 감독이 준비한 덫에 걸렸다.

최 감독은 "2차전도 잘 풀리면 그때 바로티 방어책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1 1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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