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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대통령 "러, 이스라엘 공격 차단 역할 할 수 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러시아가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시리아 대통령이 기대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달 11일 홍콩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매체와 만나 "이스라엘이 더는 시리아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러시아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이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거로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정부의 동의 없이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군사작전은 어느 것이든 불법"이라면서 "시리아 국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 권리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F015 전투기
이스라엘군 F015 전투기 [AP=연합뉴스]

앞서 이달 17일 시리아는 이스라엘 전투기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시리아는 이에 방공미사일로 대응했지만, 이스라엘은 '애로' 미사일로 시리아 미사일을 요격했다.

최근 시리아군을 지원하는 헤즈볼라가 골란고원으로 접근하자 이스라엘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나서 러시아와 협의를 모색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이스라엘은 직접 공격에 나섰다.

러시아는 곧바로 모스크바 주재 이스라엘대사를 초치해 시리아 공습을 따졌다.

바샤르 자파리 유엔 주재 시리아대사는 19일 시리아 TV로 방송된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이스라엘대사를 초치한 것은 이제 게임의 규칙이 바뀌어 이스라엘이 시리아 영공에서 더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시리아 긴장 고조
이스라엘·시리아 긴장 고조 이달 20일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인접 국경지역에서 훈련ㅇ르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1 20: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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