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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세브란스 통합 60주년 기념식…"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

연세대 창립 132주년 기념식
연세대 창립 132주년 기념식(서울=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 연세 금호아트홀에서 '창립 132주년·통합 6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연세대학교의 뿌리인 광혜원(제중원)이 세워진 지 132주년을 맞는 해다. 또 광혜원으로부터 각각 근대교육기관으로 성장한 연희전문학교와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가 통합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17.4.8 [연세대 제공=연합뉴스]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연세대학교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학교 내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창립 132주년 및 연희전문학교·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통합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길목에서 '연(희)'과 '세(브란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고 기념사를 했다.

김 총장은 "연세대 본교와 의료원은 '융합사이언스 파크'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의료원은 물론 생명시스템대학과 이공계, 인문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학문 분야가 어우러지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교와 의료원의 각 소속기관이 따로 수행했던 선교·봉사활동을 통합하는 '글로벌사회공헌원'도 개원할 예정"이라며 "지구촌 곳곳에 산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깊이 참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연세대 이사장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 총장, 총동문회장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원한석 이사, 김병수·김우식·정창영 전 총장,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18년 동안 연희전문과 세브란스의학전문 두 학교의 교장으로 활동하며 통합의 발판을 마련했던 에비슨 선교사의 후손 3명도 방한해 참석했다.

기념식 후 백양누리 동문광장에서는 '연세 정신을 빛낸 인물 부조동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지난해 제1회에 이어 올해는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이 선정돼, 선생의 외증손자인 이희승 선생을 비롯한 후손 9명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제막식에 함께 했다.

hy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08 19: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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