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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엿새만에 반등·SK하이닉스 이틀째 상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시가총액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21일 엿새 만에 반등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9% 오른 203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에 앞서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0만원선도 위협받았으나 이날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오름세를 탔다.

앞서 엿새 동안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은 14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매수창구 상위에도 메릴린치와 도이치증권(D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 이름이 올랐다.

삼성전자는 1분기 호실적에 반도체 업황 상승 등으로 지난달까지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였다. 하지만 유가 등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 둔화와 원화약세, 1차 자사주 매입 완료 등으로 외국인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앞서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단기적인 숨 고르기로, 단기조정을 거쳐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하고 목표주가 27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5천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작년 동기대비 크게 증가하겠다. 삼성전자는 또한 1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새로 시작하고 이달 27일부터 자사주 매입을 재개한다"며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1배로 글로벌 동종업체보다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도 1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17% 오른 5만2천원으로 마감,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의 네 배에 육박하는 2조2천억원을 넘어서며 기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에 처음으로 2조원을 넘기게 될 전망이다. 일부 증권사는 2조5천억원 이상도 예상하고 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1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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