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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3회에 나온 '1점'…텍사스, 캔자스시티에 신승

추신수는 결장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출전한 캔자스시티 선발 대니 더피[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출전한 캔자스시티 선발 대니 더피[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장 13회말 '선취점 겸 결승점'을 뽑아내며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의 지명타자 추신수(35)는 결장했다.

텍사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메이저리그 4연전 첫 경기에서 연장 13회말 접전 끝에 1-0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양 팀은 선발투수의 호투로 팽팽한 0-0 대결을 펼쳤다.

텍사스 선발 앤드루 캐시너는 6이닝 무실점, 캔자스시티 선발 대니 더피는 7⅓이닝 무실점으로 맞섰다.

9회말이 끝나도록 양 팀은 4안타씩 기록했을 뿐 점수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점수는 13회말 1아웃 후에야 나왔다.

텍사스의 조이 갈로가 우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델리노 드실즈가 좌익수 방향으로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경기를 끝냈다.

캔자스시티의 네 번째 투수 트래비스 우드는 패전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1 13: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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