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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서 건축자재 '야금야금'…상습절도범 구속

(평창=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전국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평창경찰서
강원 평창경찰서[연합뉴스TV 캡처]

강원 평창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김모(68)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고물업자 2명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공사현장 등 전국 공사현장에서 21회에 걸쳐 전선케이블과 철근 등을 훔친 혐의다.

훔친 건축자재는 경기도와 충남 지역의 고물업자에게 팔아 4천여만원을 챙겼다.

김 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고자 차량 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에 붙이고 범행했다.

공사현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심야에 자재를 차량에 싣고 달아났다.

경찰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양의 김 씨 은신처에서 잠복 중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대형 공사현장은 경비원을 배치하거나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위 방범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1 13: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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