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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6주년…"게임체인저 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바이오의약품 생산 업계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거듭나겠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대표이사 사장은 21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이러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급증하는 지금이 우리에게는 성장할 기회이자 다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와 제약사의 자가 생산 시설 증설과 경쟁해야 하는 위기의 시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CMO 챔피언에 만족하지 말고 고객 만족에 중심을 두고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며 "현재 (전체 업계의) 25% 정도인 CMO 생산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게임체인저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업체의 75% 정도는 자가 생산을 하고, 나머지가 CMO 업체에 생산을 맡긴다. 이 위탁생산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려 CMO 시장 자체를 키우겠다는 게 김 사장의 전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CMO 업체다. BMS, 로슈 등 6개 다국적제약사와 총 9개 제품의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재 15개 업체와 30여 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공급 협상도 진행 중이다.

2015년 말 착공한 제3공장은 현재 75% 정도 건설이 진행돼 올해 말 기계적 완공을 앞두고 있다. 제3공장이 완공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 기업 중 가장 큰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6주년…"게임체인저 되겠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6주년…"게임체인저 되겠다"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17.04.21.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연합뉴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1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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