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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신화 서영필 회장, 지분 1천882억원에 비너스원에 넘겨(종합)

미샤 [연합뉴스 자료사진]
회사 사실상 매각…최대주주 변경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김은경 기자 = 에이블씨엔씨[078520]는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이 투자회사 비너스원에 1천882억원 규모의 보유 주식을 양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도 주식은 에이블씨엔씨의 보통주 431만3천730주다.

서 회장은 에이블씨엔씨의 지분 30% 가량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번에 매각한 규모는 보유 지분의 87% 정도다.

회사 측은 "매수자와 매도자 각각의 선행조건이 완료되는 대로 잔금지급과 주식 인도가 완료된다"며 "이 사항이 확인되면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블씨엔씨는 로드샵 신화를 쓴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회사로, 업계에서는 서 회장이 회사를 사실상 투자사에 매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서 회장이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가 맞으나 애초부터 지분이 30% 정도여서 오너라 보기 애매한 상황이었다"며 "회사를 매각했다기 보다 최대 주주가 바뀌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영권과 경영방침 등은 협의를 통해 차차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1 2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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