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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보수당 후보들 저를 중심으로 단일화해야"

태극기 든 조원진
태극기 든 조원진(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을 찾아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4.21 image@yna.co.kr

(창원·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김동민 기자 =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1일 "보수당 후보들이 단일해야 하며 자격 있는 후보는 저 뿐이다"라며 보수층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21일 경남 진주시 대안동 광미사거리에서 가진 유세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제일 먼저 배반하고 탄핵해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뜻을 읽지 못해 보수 가치를 담아낼 정당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조 후보는 "현재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도 10%를 넘지 않고 있다"라며 "제가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일주일 만에 이들 두 후보의 지지율을 넘어서는 점도 저를 중심으로 단일화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한 것은 좌파세력들의 음모이다"라며 "이는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지 않고서는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고 문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TV 토론회에서 대한민국 주적이 누군지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그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며 "문 후보는 종북좌파를 등에 업고 있는 존재"라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그는 "안 후보는 한 주당 1만5천원하는 주식을 15만원에 팔아 28만여명의 개미투자자들을 죽였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집권하면 귀족 노조 3%가 나머지 노동자 97%를 움직이는 우리 사회 노동구조를 없애고, 지방재정을 독립시켜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진주 찾은 조원진
진주 찾은 조원진(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경남 진주시 대안동 광미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2017.4.21 shchi@yna.co.kr

조 후보는 앞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에서도 보수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그의 거리유세에는 권영해 공동대표, 서석구 법률지원단장, 변희재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 전 대통령을 변호했던 서 법률지원단장은 "조국이 원하는 진정한 대통령"이라며 조 후보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 외치며 지지를 부탁했다.

변 본부장은 조 후보를 농구 식스맨에 비유하며 "농구에서 5명이 팀을 구하지 못할 때 식스맨이 팀을 살린다"라며 "식스맨 기호 6번 조원진 후보에게 보수표를 몰아주면 문재인, 안철수, 조원진 3강 구도가 되고 그렇게 되면 (조원진 후보가) 당선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이날 창원과 진주시에 이어 사천시 삼천포중앙시장, 통영시 강구안, 거제시 고현사거리 등을 돌며 유세를 벌였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1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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