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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 속 세월호 진입로 속속 뚫어…미수습자 발견 '한걸음 더'

세월호 선내, 진흙과 집기류 엉켜 아수라장
세월호 선내, 진흙과 집기류 엉켜 아수라장 (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선내 수색작업 영상이 21일 오전 공개되고 있다. 진흙과 엉킨 집기류 등이 온통 짙은 회색빛을 띠고 있다. 열악한 공간에서 작업자들이 맨손과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7.4.21 [연합뉴스TV 제공 = 연합뉴스] photo@yna.co.kr
세월호서 뼛조각·유류품 속속 나와…선내 수색, 펄·진흙 분리 본격화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 선내 진입로가 속속 확보되면서 미수습자 발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수색 나흘째인 21일까지 4층 선수 부분 2곳, 선미 1곳에 진입로가 확보됐다.

이곳은 단원고 학생들이 머문 곳으로 미수습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이미 뚫려 있는 개구부나 선체 중앙·위쪽(우현)에도 진입로를 확보하고 있다.

추가 천공(구멍 뚫기)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수색 초기 진입로 확보 단계로 아직 본격적인 수색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면서 "진입로를 추가 확보하고 선체 내외에서 수거한 펄이나 진흙도 분리 작업이 본격화돼 미수습자가 곧 발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도 침몰 해역의 수중 수색도 40개 구역 가운데 절반까지 이뤄졌다.

선체 내외에서 수습한 펄이나 진흙도 분리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뼛조각과 유류품도 속속 발견되고 있다.

21일까지 인양·수색 과정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47점, 유류품 235점이 수습됐다.

20일간 인양 과정에서 뼛조각은 37점이 나왔다. 19∼20일 진도 침몰 해역의 수중 수색에서 뼛조각 5점이 나왔다.

선내 수색을 하고 나흘째인 21일에는 미수습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수 부분에서 뼛조각 1점이 나왔다. 선내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면서 뼛조각 4점도 발견됐다.

인양 과정에서 유류품 108점이 나왔고 수색 과정에서는 유류품 127점이 추가로 수습됐다.

진상 규명 단서가 될 수 있는 휴대전화도 현재까지 6대가 수습됐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2 0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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