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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 스컬리' 미드 'X파일' 돌아온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드라마(미드) 수사물의 원조 격인 'X파일' 시리즈가 2017∼2018 시즌용으로 제작된다.

미 방송사 폭스는 21일(현지시간) X파일 에피소드 10부작을 올해와 내년에 걸쳐 방영하기로 하고 올 여름부터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X파일은 현대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미제 사건을 연방수사국(FBI) 특수요원 커플이 풀어가는 수사 드라마다.

폭스는 드라마 플롯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초기작처럼 데이비드 듀코브니(폭스 멀더 역), 질리언 앤더슨(데이나 스컬리 역)이 캐스팅될 것이라고 전했다.

질리언 앤더슨 트위터
질리언 앤더슨 트위터

듀코브니와 앤더슨도 각자 트위터에서 출연 사실을 확인했다.

X파일은 국내에서도 '멀더 & 스컬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초기작은 1993년부터 2002년까지 9개 시즌이 제작됐으며 에미상 16회, 골든글로브 5회 수상 기록을 남겼다.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2 09: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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