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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새 정부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풍력주 수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풍력, 전기차 분야의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정책은 원전과 석탄발전을 축소하고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이 중심"이라며 "정책 실무진의 의지가 강해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는 원전·석탄발전소 증설 얘기는 듣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새 정부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2030년까지 전체 전력량의 2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민심이 정책 성공 여부를 가를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세먼지 등으로 석탄발전·내연기관차에 대한 인식이 악화하고 있고 지진이 잦아지면서 원전의 안전성까지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 상황이 단기간에 개선될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확대 정책은 정당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대규모 단지 건설이 가능해 단기간에 재생에너지 비율 확대가 유리한 풍력이 정부 정책의 수혜를 크게 볼 것"이라며 "국내 풍력 관련 업체들은 미국 등 글로벌 업황 호조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풍력 터빈 시장의 과점사업자인 유니슨[018000], 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하는 동국S&C[100130] 등을 풍력 관련 수혜주로 꼽았다.

이어 "전기차 확대 정책으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체들도 수혜를 볼 것"이라며 "전기차 배터리 일렉포일 1위 생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소재업체인 후성[093370], 폭발 방지부품 제조업체 상아프론테크[089980] 등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0 08: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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