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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 자동차 상용화 앞장선다

5GAA 이사회 멤버로 선임…"하만과 시너지 창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인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에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설립된 5GAA에는 완성차 업체, 통신 사업자, 통신장비 제조사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5세대(5G)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카와 자율주행차의 이른 상용화가 목표다.

5GAA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 기구인 3GPP에 '시장 대표 파트너'로 동참하는 등 자동차 산업과 통신 산업을 잇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5GAA 이사회 멤버 중 유일하게 전장 분야(Tier-1)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선임을 계기로 지난 3월 인수를 완료한 하만과의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라며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카 상용화 노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제공]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9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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