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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70% "위안부합의 안 지켜질것"…아베지지율 46.6%로 추락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은 2015년 말 이뤄진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가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달 12~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라 한일 위안부 합의가 지켜질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0.3%로 나타났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응답은 10%에 불과했다.

그간 일본 언론은 문 대통령이 대선기간 한일 합의에 대해 재협상 입장이었다는 점을 부각해 보도해왔다.

지지통신의 이번 조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은 전달보다 3.4% 포인트 떨어진 46.6%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1.6% 포인트 증가한 28.9%였다.

아베 내각 지지율이 5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는 이마무라 마사히로(今村雅弘) 전 부흥상이 지난달 말 동일본 대지진이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일어나 다행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경질되는 등 각료의 실언이 잇따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정당 지지율은 집권 자민당이 26.9%였으며, 제1야당인 민진당은 5%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유효 회수율은 64.6%였다.

위안부 소녀상의 요구
위안부 소녀상의 요구(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서울 중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은 25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외교청서에서 부산 소녀상 설치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하고, 2015년 12월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 "책임을 갖고 이를 이행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책무"라고 주장했다. 2017.4.25
jieunlee@yna.co.kr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9 18: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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