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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이정현, KCC·동부 '경합'…김동욱은 삼성·kt(종합)

정재홍은 SK, 이정석 모비스행 확정

인삼공사 이정현(왼쪽)
인삼공사 이정현(왼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평가된 이정현(30)의 행선지는 전주 KCC 또는 원주 동부 가운데 한 팀으로 윤곽이 좁혀졌다.

KBL은 19일 "FA 원소속 구단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의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이정현에 대해 KCC와 동부가 영입의향서를 냈다"고 발표했다.

또 김동욱(36)은 서울 삼성과 부산 kt가 영입의향서를 내 경합하게 됐다.

이 선수들은 20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영입의향서를 낸 구단과 협상을 통해 최종 행선지를 정하게 된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선수로 정규리그에서 평균 15.3점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을 정도로 탁월한 공격력을 뽐낸 이정현은 인삼공사의 보수 총액 7억 5천만원(연봉 6억7천500만원·인센티브 7천500만원) 제의를 뿌리치고 시장에 나왔다.

동부와 KCC의 제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프로농구 역대 최고 연봉인 2015년 문태영이 삼성에 입단하며 받은 7억4천7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봉과 인센티브를 더한 보수 총액 역시 지금까지 2015년 문태영의 8억3천만원이 최고 금액이다.

돌파하는 김동욱.
돌파하는 김동욱.

이정현을 데려가는 팀은 원소속 구단인 인삼공사에 보상을 해줘야 하지만 만 35세 이상으로 보상 의무가 없는 김동욱도 삼성과 kt 사이에서 고를 수 있게 됐다.

김동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0점에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농구 센스가 탁월해 경기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골밑에서도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기량이 높이 평가된다.

이들 외에 이민재(30)도 울산 모비스와 인삼공사 사이에 경합이 성사됐다.

한편 가드 정재홍은 서울 SK, 이정석은 모비스로 이적하게 됐으며 정준원은 창원 LG, 차민석은 삼성으로 팀을 옮겼다.

고양 오리온은 '빅맨' 송창무와 민성주를 한꺼번에 영입했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25일부터 29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해야 한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9 18: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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