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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CEO] 창립 반세기 맞은 GS칼텍스 허진수 회장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GS칼텍스가 지난 19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7년 국내 첫 민간 정유사로 출발해 어느덧 반 세기의 역사를 갖게 된 것이다.

GS칼텍스는 창립 이듬해인 1968년 12억원의 매출로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은 25조7천702억원으로 늘어 약 50년 새 2만1천475배로 커졌다.

창립 초기 하루 6만 배럴이었던 정제능력은 13배 이상으로 늘며 79만 배럴로 확대됐다.

창립 이후 지난해까지 여수공장에서 정제한 원유량은 약 80억 배럴이다. 200ℓ 드럼통에 채워 한 줄로 세우면 지구 둘레(약 4만km)를 140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규모다.

이 같은 '폭풍 성장'의 뒤에는 30년간 '에너지 산업 외길'을 걸어온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있다.

그는 1986년 GS칼텍스의 전신인 호남정유에 입사한 이후 정유영업본부장, 생산본부장, 석유화학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치며 성장을 이끌었다.

2013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로는 원가 절감과 수익 확보를 도모하는 전사적 차원의 개선 활동인 'V-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저유가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2조1천404억원이라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둔 데는 이런 노력도 한몫 했다.

허 회장은 18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회사의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 전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GS칼텍스는 새로운 50년을 향한 출발점에 선 셈이다.

sisyph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20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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