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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文대통령-5당 원내대표 회동 주요 발언

모두발언·개헌 안보·여야정협의체 노동·일자리 추경
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와 여야가 자주 만나서 소통하고, 함께 협력할 부분은 협력
- 내년 6월 대선 공약대로 개헌을 추진
- 정치권 개헌 논의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반영하고 선거 제도 개편도 함께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
- 다른 정부 형태, 다른 권력구조도 선택할 수 있음
-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이전돼야
- 야당과 외교 문제는 물론이고 안보 문제도 정보공유
- 사드 비준동의 등 내용 결정된 것 없음.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신중 검토
- 여·야·정 국정 협의체 개최되면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 정부 측에서도 경제부총리나 사회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또 대통령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총리도 참여할 수 있음
-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연착륙을 위해 시간표 짜서 순차적으로 해야 함
- 일자리 추경, 구체적 내용 충분히 사전에 설명하면 반대할 내용 없을 것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 여소야대 정국의 120석 여당 원내대표로서 머슴처럼 협치 잘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드는 일이 저의 역할
- 외교·안보·경제·민생 문제에 대해선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국회·청와대 관계를 목표
- 대통령 공통공약 말씀 부분을 시작으로 해서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이른 시일 안에 진행해서 하면 좋겠음 -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 제1야당으로서 국가적 위기에 대해 통 큰 협력 하겠음
- 국회 개헌특위 만들어져있으니 정부에서 구태여 개헌특위를 만들어갈 필요가 없음
- 개헌 때 행정수도 이전까지도 고려된다고 한다면 광화문 집무실 시대를 여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음
- 안보의식을 불식시켜 주는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산출했으면
- 만약 사드 비준을 꼭 해야 한다면 국회에 넘기지 말고 대통령께서 분명한 입장을 먼저 밝혀주셨으면
- 국정운영 관련 공통공약은 여야 간에 협의를 통해서 추진하면 좋겠음
- 일자리위원회를 만들어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은 것은 잘한 일지만 공공일자리에 한정해 추경을 편성하는 것에는 문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 누적된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은 국회에서 제도와 법의 정비를 통해서 구조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협치의 필요성
- 핵심은 분권형 개헌, 국회 개헌특위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시한을 지켜서 여야가 합의하고 대통령께서 적극 수용하면 역대 대통령이 한 명도 지키지 못한 임기 중 개헌
- 외교·안보, 민생경제, 사회개혁 등 3대 분야별 여·야·정 협의 기구를 통해 초당적 협력의 틀을 만들어야
- 정부 5년 동안 해야 할 여러 국정 현안을 여야가 머리 맞대고 해결 방안과 방식, 로드맵을 합의 낼 수 있다면 개혁의 효율성 측면에서나 국민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좋을 것
- 정규직의 1∼2%만이라도 노동 유연성을 가질 수 있게 하면 기업에서 많이 채용하겠다고 하니 고려했으면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 작년 10월 이후 국정이 표류하고 안보위기, 경제위기가 겹쳐있는 상황에서 대국적으로 협조
- 대통령이 광주에서 개헌을 먼저 말씀하셔서 정말 개헌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그렇게 느낌, 내년 지방선거에 될 수 있도록 했으면
- 여소야대와 국회선진화법 체계 아래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은 협치밖에 없음, 여야정협의체 방향에 적극적으로 찬동하고 실질적 협치가 되도록 노력 -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방향은 맞지만, 일시에 제로화하는 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 정부 공공기관 332개 중 231개 기관이 적자 운영을 하는 상황에서 청년의 취업을 막을 수도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 개헌, 약속대로 국회에서 추진돼야
- 선거구제 개편이 동시에 이뤄져야 함
- 지금 와서 사드 비준동의를 주장한다면 문재인 정부가 트럼프 정부와 비준하고, 국회에서는 동의 여부 따지는 것뿐이어서 모순
- 각당 공통된 공약을 중심으로 이견이 있는 부분은 조율하더라도, 공통된 것 확인된 부분은 빠르게 추진
- 일자리와 민생을 위한 추경은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내용 없이는 동의할 수 없음, 과거에도 추경이 경기 부양 명분이 됨

(서울=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9 20: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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