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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할대 빈타' 외국인 타자 모넬 웨이버 공시(종합)

김진욱 감독 "잘해주길 마지막까지 바랐는데 아쉽다"

전력질주하는 kt 모넬
전력질주하는 kt 모넬(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수원 kt wiz의 경기. 1회초 kt 박경수가 우중간 2루타를 치는 사이 1루 주자 모넬이 전력질주하며 3루로 향하고 있다. 2017.3.31
tomatoyoon@yna.co.kr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31)이 결국 짐을 쌌다.

kt 구단은 20일 "모넬의 웨이버 공시(방출)를 KBO에 요청했다.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며, 가능한 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넬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로 앤디 마르테를 떠나 보낸 kt가 이번 시즌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한 선수다.

시즌 초반에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활약했지만, 이후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었다.

모넬의 KBO리그 최종 성적은 28경기 타율 0.165(85타수 14안타), 2홈런, 9타점이다.

외국인 타자 부진 속에 kt는 19일까지 팀 타율(0.244)과 득점(147점), 홈런(24개) 모두 최하위에 그쳤다.

이날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만난 김진욱 kt 감독은 "모넬이 잘해주길 마지막까지 바랐는데 아쉽다. 우리가 당장 성적에 연연하는 팀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기댈 곳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변화를 주게 됐다"고 교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시즌은 kt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도 외국인 타자의 부진이 이어져 고민이 깊다.

"스트라이크 존 확대가 절대적인 영향"이라고 진단한 김 감독은 "지금은 어떤 유형의 선수를 원한다고 될 시기는 아니다. 지속해서 관리하던 선수 리스트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다. 가능하면 콘택트 능력이 되는 선수가 오는 게 좋겠다. 포인트는 타격"이라고 덧붙였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20 16: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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