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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자해하는 아들에 '욱'… 흉기 들이댄 아버지 '영장'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몸에 상처를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아들을 흉기로 위협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9일 살인 예비 혐의로 A(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병원으로 실려 온 아들에게 흉기를 들이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A씨는 아들(23)이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홧김에 흉기를 들고 병원을 찾았다.

병실에 들어선 A씨는 아들을 향해 흉기를 꺼내 위협했다.

그는 주변에 있던 의료진이 자신을 말리자 한 간호사의 머리를 흉기 손잡이로 한차례 폭행했다.

병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붙잡았다.

그는 "아들이 여러 번 자해해 병원 신세를 지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 화가 났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19 10: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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