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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지원"…공모전 개최

왕십리광장 '성동 평화의 소녀상'
왕십리광장 '성동 평화의 소녀상'(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0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성동평화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123cm 높이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인권과 명예 회복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아픈 과거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훈을 주자는 성동구 학부모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2017.6.10
lees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지원하기 위한 시민 참여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 어떻게 기억할까'를 주제로 UCC·웹툰·카드뉴스 등 콘텐츠를 8월 31일까지 받는다.

위안부 문제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대학생과 일반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에는 초·중학생이 가족 단위로 참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그림도 그리는 콘텐츠 창작대회를 연다.

공모전과 창작대회 수상작은 서울 남산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역사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한국·중국 등 8개국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제연대위원회는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유네스코에 2천744건의 기록물을 신청했으며, 올해 9월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가 지난해 중단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전시회 개최 예산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별도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0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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