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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I 진정 국면…열흘간 의심신고 없어

전통시장·가든형 식당 소독 강화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에서 시작해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다.

20일 전북도 축산당국에 따르면 AI 의심 신고는 이달 9일을 마지막으로 이후 열흘 동안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

이날 오전까지도 의심 신고가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AI 의심사례는 이달 3일 군산시 서수면 농가에서 처음으로 들어온 이후 9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금까지 모두 22 농가에서 오골계 1만3천여마리, 토종닭 1천여마리 등 총 1만4천692마리의 가금류를 도살 처분했다.

또 1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9천374호)의 닭 13만여마릴 수매를 도태했다.

도 축산당국은 통상 2∼3주인 닭과 오리의 AI 잠복기를 고려, 지난 주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방역 조치를 다소 완화할 계획이지만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 등에 대한 소독은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살아있는 가금류의 유통이 이달 25일까지, 시·도간 가금류 반출은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전북도 축산당국은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AI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 같다"며 "상황을 주시하면서 소규모 농가와 재래시장, 가든형 식당 등에 대한 소독, 점검, 예찰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0 11: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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