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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치매환자 돌보는 안심마을 탄생…'여수 덕양리 전남 1호'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온 마을 주민이 치매 노인을 보살피는 치매 안심마을 사업이 시작됐다.

전남도는 20일 여수시 소라면 덕양2리 경로당에서 제1호 치매 안심마을 현판식을 했다.

치매 안심마을 현판식
치매 안심마을 현판식[전남도 제공=연합뉴스]

전남도는 공모를 거쳐 덕양리 6개 마을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정했다.

마을에 사는 2천509명이 치매 환자 32명을 돌본다는 취지다.

전남도는 현판식에 앞서 주민 설명회와 교육, 협약식, 설문조사 등 준비도 마쳤다.

치매 환자 집에는 가스 밸브 타이머를 장착하고 마을에는 치매와 관련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도록 벽화도 그렸다.

버스 정류장에는 치매 정보를 부착해 길에서 배회하는 환자를 발견할 때는 즉각 신고하도록 유도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보건소와 마을 공동체 간 긴밀한 협조로 치매 환자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살도록 하겠다"며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해 사업확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0 1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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