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靑, '문재인 시계' 만든다…7월초 제작 완료

국가유공자 가족 맞이하는 문 대통령 내외
국가유공자 가족 맞이하는 문 대통령 내외(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여사와 함께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과의 따뜻한 오찬' 행사에서 입장하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7.6.15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손목시계를 제작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관련 예산을 배정받아서 기념시계를 만들고 있다"며 "다음 달 초에 제작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목시계는 지난 15일 청와대에 초청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처음으로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제작이 완료되지 않아 개별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기념시계의 앞면 상단에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봉황 표시가 들어가고 하단에는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문구가 들어갈 예정이다.

뒷면에 들어갈 문 대통령의 친필 구호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명의의 손목시계에는 '원칙과 신뢰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바 있다.

청와대 `노무현 시계' 제작
청와대 `노무현 시계' 제작는 28일 '노무현 시계' 3천개를 제작, 청와대 주요 방문객 등 국내외 인사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계 앞면에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무늬와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노대통령의 서명과 `원칙과 신뢰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김동진/정치/ 2003.11.28 (서울=연합뉴스)
kimd@yna.co.kr <저작권자 ⓒ 2003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머지 역대 대통령들도 외빈이나 청와대 행사에 초청되는 참석자 등에게 증정할 선물로 손목시계를 선호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모두 손목시계를 만들었다.

박 전 대통령의 경우 대통령 명의의 손목시계가 대통령은 물론 친인척·청와대 직원과의 친분을 과시하거나 청와대 직원임을 사칭하는 사람의 범죄에 악용된 사례가 있어 시계 제작 여부를 고민하다가 뒤늦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역시 지난 2월 권한대행 명의의 손목시계를 제작한 바 있다.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0 16:51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