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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여름대전] 수영복·선글라스·에어컨…할인전 '풍성'

(서울=연합뉴스) 정열 강종훈 기자 =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유통가는 이미 한여름이다.

6월에 불볕더위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은 저마다 '여름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기회다.

◇ 휴가철 앞두고 여름 스포츠·패션 할인전

롯데백화점은 여름 스포츠·아웃도어 박람회를 진행 중이다.

22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휠라, 아식스 등의 수영복, 신발 등을 할인 판매한다. 수입 선글라스는 20~30%, 모자는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에서 '바캉스 수영복 & 비치웨어 종합전'(16~18일), '섬머 슈즈전'(19~22일), '에잇세컨즈 여름상품 특가전'(23~25일)을 진행한다.

여름철 미용 제품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16일까지 랑콤, 오휘, 이오시카 등의 여성용 제모기, 자외선 차단세트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시티바캉스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올여름 인기 화장품을 전시하고 브랜드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물놀이용품과 수영복 등은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우선시하는 소비자라면 실속형 제품을 살펴볼 만하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피크닉 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아이스박스 전 품목이 20% 할인 판매된다. 초이스엘세이브 아이스박스(21ℓ)는 2만7천920원, 파세코 휴대용 냉온장고(28ℓ)는 9만9천원이다.

휴대성을 살린 쿨러백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돗자리와 가방 기능을 하나로 합친 '이지 가방 돗자리'는 1만9천900원이다.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점에서 일제히 여름의류 가격 인하에 들어간다.

쿨 소재 캐주얼 티셔츠를 비롯해 여성 블라우스, 남성 반소매 셔츠, 아동 수영복 등 약 28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의 수영복 패션쇼
롯데백화점의 수영복 패션쇼

◇ 생활용품부터 여름 가전까지 행사 이어져

생활용품과 식품도 여름철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들이다.

이마트는 여름 보양철을 맞아 28일까지 국내산 한우사골 2.5㎏을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에게 50% 할인한 1만9천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불고기도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여름철 매출이 급증하는 손 세정제와 목욕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들도 여름 생활용품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쿠팡은 본격적인 2천여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2017 여름 리빙 페어'를 29일까지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리벤스 원터치 스피드 모기장'(1만원대), '더자리 에코 향균 누빔 이불 겸 스프레드'(1만2천원대) 등이 있다.

그 외 하수구 역류와 악취가 올라오는 것을 막는 '셀클리너 배수트랩 욕실바닥용'(1만2천원대), 장마철 깔끔하게 우산을 보관할 수 있는 '네이처리빙 심플 인테리어 우산꽂이'(9천500원)도 있다. .

G마켓은 25일까지 여름 할인 행사 '알로하썸머'를 진행한다.

의류뿐 아니라 식품, 디지털 등 여름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매일 '그날의 여름 아이템'에 대해 제휴 카드사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제품 전문점들은 대규모 에어컨 판매전을 진행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6일까지 '에어컨 올스타 대전'을 통해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대유위니아, 캐리어 등 주요 제조사의 에어컨을 선보인다. 행사 상품 가격대는 30만원대부터 500만원까지 다양하다.

전자랜드도 30일까지 상반기 총결산 에어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올스타 대전'
롯데하이마트 '에어컨 올스타 대전'

◇ 쇼핑몰, 면세점도 '바캉스 대전'

최근 더위 속 피서지로 대형쇼핑몰을 찾는 이도 많아지고 있다.

쇼핑몰들도 다양한 여름 휴가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29일까지 80여개 패션, 여행 관련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바캉스 쇼핑 위크'를 연다.

원더에이마켓, 쇼군플러스 등이 래시가드와 수영복 등을 할인 판매하며, 하우스오브쌤소나이트는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솝, 록시땅, 부츠 등 뷰티 브랜드는 여행용 제품을 증정한다. 에잇세컨즈, 탑텐, H&M 등 의류 브랜드도 여름 세일을 시작했다.

경방 타임스퀘어도 H&M, 에잇세컨즈 등 SPA(제조 유통 일괄형) 브랜드들의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캐스키드슨은 봄,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면세점 세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면세점들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3일까지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인기 해외 브랜드들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방·신발·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는다.

신라면세점은 다음 달 17일까지 발리, 토리버치, 코치 등 각종 브랜드를 최대 60% 싸게 선보이는 '블루세일'을 진행한다.

향수와 패션 시계브랜드를 40%까지, 선글라스 브랜드를 50%까지 할인한다.

신세계면세점도 6월 한 달간 선글라스 할인 이벤트를 열어 캘빈 클라인, 칼라거펠트, 페라가모 등의 브랜드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스위스 시계브랜드 쇼파드 일부 품목을 15%, DKNY·브리스톤 등 패션브랜드 시계를 20% 각각 싸게 파는 등 시계 행사를 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다음 달 13일까지 막스마라, 지방시, 쉐르보,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한다.

두타면세점도 7월 19일까지 에트로, 발리, 마이클코어스, 롱샴, 훌라, 모스키노 등의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doub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1 06: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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