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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형범이 사흘 만에 다시 선발등판 하게 된 사연

구창모 피로 호소해 대체 선발 투입

역투 형범
역투 형범(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6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년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 초 NC 선발 이형범이 역투하고 있다. 2017.6.6
image@yna.co.kr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NC 다이노스 이형범(23)이 불과 사흘 만에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올라간다. 로테이션대로라면 구창모(20)의 차례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그나마 투구 수가 적었던 이형범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었다.

김경문(59) NC 감독은 20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구)창모 차례인데 팔이 좀 무겁다고 한다. 회복이 안 됐다고 해서 이형범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NC의 창단 멤버인 이형범은 그간 2군에서만 주로 활약하다가 올해 본격적으로 1군 마운드에서 활약을 시작했다. 1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30이다. 11일 마산 kt wiz전에서는 6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데뷔 첫 승리를 수확했다.

하지만 1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이형범은 1⅓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투구 수가 48개로 적어 이날 임시 선발로 배정됐다.

김 감독은 "이형범은 잠재력에 많이 기대를 거는 선수"라면서 "자기 공을 던지면서 타자를 잡는 선수다. 한 번 더 기다리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NC에는 부상선수가 많다.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와 투수 제프 맨쉽이 부상으로 못 나오고 있다. 스크럭스는 이달 말, 맨쉽 역시 비슷한 시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KIA 타이거즈와 선두 싸움을 벌이는 김 감독은 "조금만 버티면 되는데 힘들다"며 "그래도 위에 있는 팀(KIA)이 더 힘들 거다. (쫓아가는) 우리가 더 편하다"고 말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0 18: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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