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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주변 지역주민 삶 살리려면…정책토론회 열려

조용진 한국교통대 교수 "댐 주변 출연금 비율 적정수준 끌어올려야"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댐 주변 지역의 지원사업 출연금 비율을 적정 수준까지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0일 충주시청에서 '충주댐 주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조용진 한국교통대학교 명예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충주댐 주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행 출연금 배분 비율을 적정 수준까지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충주댐의 출연금 대비 지원금 비율이 29% 수준으로 3분의 1 수준 밖에 안 된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관리단이 출연금으로 낸 비용 250억4천만원 중 충주댐 주변 지역 주민 지원금으로 돌아간 비용은 73억500만원이었다.

이에 대해 김진수 충주댐관리단장은 "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은 "충주댐 광역 상수도 취수장 이설 요구와 수질 오염 총량 관리제 등 지역 현안과 물관리 정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의회 건설소방위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을 관련 기관에 전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0 18: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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