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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듀이함, 장비 문제로 제주 해역 연합훈련 불참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제주 인근 해역에서 한국, 캐나다 해군과 연합훈련을 할 예정이었던 미국 이지스구축함 듀이함이 장비 문제로 훈련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해군은 20일 "한국-미국-캐나다 연합훈련을 위해 제주민군복합항(해군 제주기지)에 입항한 미 해군 듀이함은 장비 이상으로 인해 훈련 참가를 취소하고 오늘 오후 6시께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합훈련은 한국-캐나다 양국 연합훈련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미국, 캐나다 3국 해군은 오는 23∼25일 제주 인근 해역에서 연합훈련을 할 예정이었다. 훈련에는 한국의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을 비롯한 함정 5척,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 미국의 듀이함, 캐나다의 호위함 위니펙함, 오타와함 등이 참가하기로 돼 있었다.

3국 해군은 오는 22일 제주기지에서 사전회의를 할 예정이었고 이를 위해 듀이함은 이날 오전 제주기지에 입항했다.

군 관계자는 "미 해군 측에서 듀이함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듀이함이 훈련에 불참하기로 했지만, 한국과 캐나다 양국 해군은 예정대로 전술기동, 헬기 이·착함, 연합 해양차단 작전, 방공 작전, 대잠수함전, 함포 실사격 등의 연습을 할 계획이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20 18: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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